겨울철 심해지는 색소질환, 기미·잡티 치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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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6회 작성일 20-11-20 09:12본문
겨울철 심해지는 색소질환, 기미·잡티 치료는 어떻게?
어느덧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섰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으로 많은 이들이 갑작스럽게 생긴 피부의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으로 치료 및 피부 건강관리를 위한 피부과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색소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홈 케어나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관리하려 하지만 근원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또한
이미 발생한 기미, 잡티는 홈 케어나 차단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중요하므로 피부과를 방문해
담당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색소질환의 치료에서 최근 피부 톤을 화사하고 밝게 관리해 주는 피부과 시술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시술은 기존 레이저 토닝과 프락셀 레이저보다 적은 시술
횟수와 짧은 시술시간으로 향상된 피부 재생과 색소질환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피코레이저는 미국 FDA, 한국 FDA, 유럽 CE 등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레이저
장비로 기미, 주근깨, 피부 톤, 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점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코초 단위의 조사 시간으로 색소의 개선은 물론 시술 시에도 적은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색소질환 치료 레이저인 콰트로빔EVO루비레이저는 4가지 모드를 이용한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다양한 파장을 이용해 표피층뿐 아니라 진피층까지 침투가
가능하여 환자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특성까지 고려하여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콰트로빔EVO는 피코레이저와 마찬가지로 미국 FDA, 한국 FDA, 유럽 CE, 등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장비이다. 또한 치료가 어려운 잡티, 색소침착, 오타모반,
밀크 반점 등의 치료에도 사용이 되며, 재발성 및 복합 기미치료와 피부 톤 개선,
문신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색소질환 치료 시에는 주변조직에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색소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이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 색소침착 및 색소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부산 아이케이의원 고대익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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